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여주 이중솥밥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굳이 여주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이중솥밥에 관심있으신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중솥밥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을수도 있을텐데요~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이중솥밥에 밥이나 찌개를 해먹으면
어떤점이 좋을지
보시면될 거 같습니다.
밥 맛있게 짓는 특별한 노하우가
무엇인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중솥밥으로 된장찌개 끓여봤어요
두둥~
봄의 계절에 맞게
뒤에는 두룹과 호박잎,
왼쪽 하단에는
두릎나물과 계란말이
그리고
이중솥밥으로 요리한
된장찌개가 보입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연상케하는
자연의 음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봄내음이 향긋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
'이중솥밥은 밥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찌개를 끓여도 훌륭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사실 음식을 먹을때
어떠한 그릇에 담고 먹느냐도
중요하쟎아요~
이쁜그릇에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담으면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중솥밥으로 콩나물 굴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이중솥밥으로
콩나물 굴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이중솥밥의 하이라이트는
'밥짓기' 아니겠습니까?
밥 맛있게 짓는 법의 노하우 짜잔~
<재료>
현미 1인분
굴 종이컵 2개
콩나물 한 웅큼
달래 간장
이미 불려놓은 현미를
이중솥밥에 담아 끓입니다.
사용설명서 팜플렛을 보면
조리시간이
일반 전기밥솥보다 시간이 조금 단축되어
적혀있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비슷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조리시간>
현미 40분 끓이기
20분 뜸들이기
보글보글~
밥이 만들어지는게 실감나지요?
일단 현미만 넣고 끓이다가
2/3정도 현미가 익었다 싶으면
콩나물을 투하합니다.
콩나물을 투하하면서
미리 손질해 놓은 굴을 올립니다.
비주얼 끝장이네요 ㅎㅎ
저 두루치기는요
개인적으로 콩나물도 좋아하고
굴도 엄청 좋아합니다.
이 두가지가 조합된
이중솥밥으로 지은 콩나물 굴밥은
제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침이 넘어가네요;;
침닦고 다시 오겠습니다
밥 맛있게 짓는 법이란
별개 아닌듯 싶습니다.
이중 솥밥으로 만들면
그게 바로 꿀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밥솥보다는 압력밥솥이 맛있고,
냄비밥이나 이중솥밥이 더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으면
더욱 꿀맛이 됩니다.
밥그릇에 옮겨 담은
콩나물 굴밥 완전체 샷입니다.
위에는
달래무침 간장으로 비벼먹으면
산해진미가 따로없지요~
일반간장소스를 비벼먹어도 되지만,
알쟎아요
굴밥의 화룡정점은
달래무침 간장에 있다는 사실을 ㅎㅎㅎ
아래 동영상은
콩나물국을 끓여봤습니다.
이중돌솥으로 참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지요 ?
네 맞습니다.
그만큼 맛있어서 그래요
이중솥밥을 한번 구매하게 되면
요것저것 요리해먹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실제로 제가 그렇거든요~
여기까지 이중솥밥으로 밥 맛있게 짓는 법
리뷰를 쓴 두루치기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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