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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리뷰

여주 이중솥밥에 콩나물 굴밥 환상적으로 밥 맛있게 짓는 법

by official. 2021. 4. 26.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여주 이중솥밥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굳이 여주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이중솥밥에 관심있으신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중솥밥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을수도 있을텐데요~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이중솥밥에 밥이나 찌개를 해먹으면

어떤점이 좋을지

보시면될 거 같습니다.

밥 맛있게 짓는 특별한 노하우가 

무엇인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중솥밥으로 된장찌개 끓여봤어요

두둥~

봄의 계절에 맞게

뒤에는 두룹과 호박잎,

왼쪽 하단에는

두릎나물과 계란말이

그리고

이중솥밥으로 요리한

된장찌개가 보입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연상케하는

자연의 음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봄내음이 향긋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

 

'이중솥밥은 밥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찌개를 끓여도 훌륭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사실 음식을 먹을때

어떠한 그릇에 담고 먹느냐도

중요하쟎아요~

이쁜그릇에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담으면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중솥밥으로 콩나물 굴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이중솥밥으로

콩나물 굴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이중솥밥의 하이라이트는

'밥짓기' 아니겠습니까?

밥 맛있게 짓는 법의 노하우 짜잔~

 

<재료>

현미 1인분

굴 종이컵 2개

콩나물 한 웅큼

달래 간장 

 

 

이미 불려놓은 현미를

이중솥밥에 담아 끓입니다.

사용설명서 팜플렛을 보면

조리시간이

일반 전기밥솥보다 시간이 조금 단축되어

적혀있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비슷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조리시간>

현미 40분 끓이기

20분 뜸들이기

 

보글보글~

밥이 만들어지는게 실감나지요?

 

일단 현미만 넣고 끓이다가

2/3정도 현미가 익었다 싶으면

콩나물을 투하합니다.

 

콩나물을 투하하면서

미리 손질해 놓은 굴을 올립니다.

비주얼 끝장이네요 ㅎㅎ

 

저 두루치기는요

개인적으로 콩나물도 좋아하고

굴도 엄청 좋아합니다.

이 두가지가 조합된 

이중솥밥으로 지은 콩나물 굴밥

제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침이 넘어가네요;;

침닦고 다시 오겠습니다

 

밥 맛있게 짓는 법이란

별개 아닌듯 싶습니다.

이중 솥밥으로 만들면

그게 바로 꿀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밥솥보다는 압력밥솥이 맛있고,

냄비밥이나 이중솥밥이 더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으면

더욱 꿀맛이 됩니다.

밥그릇에 옮겨 담은

콩나물 굴밥 완전체 샷입니다.

위에는

달래무침 간장으로 비벼먹으면

산해진미가 따로없지요~

 

일반간장소스를 비벼먹어도 되지만,

알쟎아요

굴밥의 화룡정점은

달래무침 간장에 있다는 사실을 ㅎㅎㅎ

 

 

아래 동영상은

콩나물국을 끓여봤습니다.

이중돌솥으로 참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지요 ?

네 맞습니다.

그만큼 맛있어서 그래요

 

이중솥밥을 한번 구매하게 되면

요것저것 요리해먹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실제로 제가 그렇거든요~

 

여기까지 이중솥밥으로 밥 맛있게 짓는 법 

리뷰를 쓴 두루치기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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