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낸 현대인들에게 수면부족,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 등... 정신적으로 쉼이 필요한 현상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공황장애 원인에 대해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남성의 비율보다 여성이 2~3배 높다는 통계가 있으며, 20 ~ 3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증상이 아닐 수 없으니, 가볍게 넘기지 말고 잘 체크해 두시길 바랍니다.
목차
- 공황장애란?
- 공황장애 증상
- 공황장애 원인
- 치료법
1.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정 외부 장애가 위협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불안한 감정과 공포의 느낌이 발생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심리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등 신체적인 현상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하고요,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갑작스럽게 일어난다면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예고 없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가 어렵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질이 떨어지며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증상
지금부터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나열해보겠습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초기 증상에 해당되므로 이보다 심해지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호흡이 빨라지면서 현기증으로 인해 실신의 위협이 느껴집니다.
- 식은땀이 나면서 맥박수가 빨라지며 죽음의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 불안감과 공포감이 느껴지며 극도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 이 증상들이 20분 이상 지속됩니다.
3. 원인
공황장애 증상의 원인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정신적인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과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내면에 잠복되어 있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의식 속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4. 치료법
공황발작이 갑자기 시작될때 대처 방법과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 증상이 반복적으로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가 해야 합니다.
공황발작 대처방법
공황발작이 시작될 때 극도의 공포감이 밀려오게 됩니다. 이때 주의 사항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 현재 일어나는 현상으로부터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합니다. (눈과 귀, 느껴지는 모든 것들로부터 분리시킴)
- 천천히 근육을 이완시켜 릴랙스 시켜 줍니다.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 흡연 : 공황장애 대표적인 증상인 호흡곤란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가장 빨리 피해야 할 주의사항입니다.
- 음주 :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 등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알코올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히드로 인해 뇌신경전달물질 행동에 방해를 일으킵니다.
- 카페인 :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심장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커피, 홍차, 콜라 등을 삼가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므로 이때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으면 훨씬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혼자보다 도움을 받아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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