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맛집] 길음이상갈비 방문 포장 주문하기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성북동 맛집으로 유명한 

길음 이상갈비에서 방문 포장 리뷰 해보겠습니다.

 

가끔 뜨끈한 곰탕이나 갈비탕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혼자 끓여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가끔 걸죽하게 갈비탕 먹고 싶을때

찾아가서 먹고는 합니다.

 

특히 함께 나오는 밑반찬거리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맛있습니다.

 

 

크게보면 성북동 맛집이지고,

위치는 길음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보입니다.

 

 

매일 11:00~23:00

(21:50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주차가능

방문포장 가능

 

지하철은 길음역 5번출구

버스는 120버스, 7211버스, 150버스, 140버스 입니다.

 

 

 

주요 메뉴로는 이렇습니다.

일부 메뉴만 적어 보았습니다.

갈비탕	15,000원
한우육회비빔밥	15,000원
한우뚝배기불고기	15,000원
전복갈비탕	23,000원
한우육회	30,000원
이상갈비	31,000원
왕본구이	18,000원
한우모듬	140,000원
한우살치살	56,000원
눈꽃양념갈비	39,000원

 

 

주문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메뉴를 말합니다.

그리고 결제하고 잠시 기다리시면 됩니다.

 

포장 판매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결제하자마자,

잠시 기다린 후에 

바로 주문용 갈비탕이 나옵니다.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집에 빨리 가서 먹으려고

발걸음도 가볍게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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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성북동 맛집답게

이상갈비의 갈비탕 맛은 어떨까요?

포장지를 열어 하나씩 열거해보겠습니다.

 

이것은 포장할때 갈비탕세트

전체샷입니다.

 

 

이것은 밥입니다.

흑미도 보이고 영양밥 스멜이 풍기지요?

혼자 먹기에 딱 좋게

1인분용으로 아담하게 담겨있습니다.

 

 

갈비탕에 넣어서 먹을 다진파와 간장소스 입니다.

간장소스는 갈비를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간장없이 갈비만 뜯으면

뭔가 아쉬운 느낌?

간장소스에 꼭 찍어드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셋트입니다.

갈비탕에 깍두기가 없으면 아쉽고,

그렇다고 김치의 가장 기본인 배추김치가 없어도 아쉽쟎아요.

 

이 두가지를 해결해서 두개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완벽한 콜라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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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갈비탕을 한번 뜨끈하게 끓여줍니다.

 

갈비탕의 생명은 뜨끈한 국물맛이쟎아요.

최대로 푹 끓여서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갈비탕이 팔팔 끓기시작하면

포장할때 받은

다진파 한웅큼 집어 넣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밥을 한술떠서

갈비 한점 뜯어 먹어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후추까지 살짝 뿌려서 먹었습니다.

 

갈비탕의 생명인 육수맛은

진하고 깊은 

우리가 아는 그맛입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처음엔 갈비를 소심하게 뜯어 먹다가

나중에는 밥 한공기 전부 말아서

뚝딱 먹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김치만 있으면 밥도둑이 따로없죠. ㅎㅎ

역시나 성북동 맛집답게 순식간에 제 뱃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이상으로

길음이상갈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뜨끈한 육수에 밥 한공기 말아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그곳!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몸보신 하시면서 

슬기롭게 여름보내기를 바랍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