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트북 브랜드 비교 체험기 - 삼성 갤러시북이온2 LG그램 애플맥북 프로 맥북에어M1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가 요즘 노트북을 두고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사

오늘은 2021년 노트북 브랜드의 비교 분석에 관한 글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21 신제품을 두고 브랜드별로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성 갤러시북 이온2

LG그램 

애플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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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러시북 이온2 (39.6cm)

 

저 두루치기는 원래 삼성 노트북을 몇년째 사용중입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생각할때

기본적으로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가 맞지만,

똑같은 브랜드를 몇년째 사용하기에는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과 기능에 싫증이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구매 당시 충전식 밧데리 최대 이용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구매했었기에

이동식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상편집을 염두해두지 않은채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영상 편집 후에

긴 렌더링 시간에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루치기가 노트북 구매에 있어서

원하는 성능은

충전식 박데리 이용시간이 길고

이동식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 후 렌더링 시간이 길지 않은

영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 최적인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삼성갤럭시북 이온2를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3년전 구매했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단지 화면부분 겉 테두리가 블랙으로 둘러쌓여 있는 게

답답해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lg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부분 빼고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질도 기존에 쓰던 노트북에 비해

훨씬 선명해 보였으며

내구성이 단단해 보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충전 밧데리에 대한 

스트레스 염려없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삼성갤럭시북 이온2는 

내장 그래픽이 포함된 것과 외장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는

2가지로 나누어 판매 중이였습니다.

 

외장 그래픽이 포함된것과 아닌 것의

무게차이도 0.07kg 

가격도 대략 13만원 차이가 나므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내장 그래픽 카드가 포함된 노트북은 

영상 편집은 가능하나,

전문적으로 작업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만약 영상편집을 염두해 두고 있는 분이 있다면

외장 그래픽 카드가 포함된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결론은

내장 그래픽 카드와 외장 그래픽 카드가 포함된 노트북이

분리되어 판매하는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삼성 갤럭시북 이온2 (39.6cm)

내장 그래픽이 포함된 스펙은 I5, 램 8GB, SSD256, 무게는 1.19KG 가격은 183만원

외장 그래픽이 포함된 스펙은 I5, 램 8GB, SSD256, 무게는 1.26KG 가격은 1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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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6인치

LG그램의 디자인은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기대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업무를 노트북으로 하고 있기에

질리지 않고 무난하며,

둔탁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워보이면서 슬림한 디자인으로

3사 브랜드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습니다.

 

타회사 제품들에 비해

노브북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안정감과 감성적인 디자인입니다.

 

키보드 터치감은 

부드러우면서 그립감이 좋아서 

타건시에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삼성처럼 외장 그래픽카드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이

별도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이 주 목적이라

이번 노트북 구매에 있어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중요 관건이였는데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모니터 비율이 16:9 아니라 16:10 비율로 개선되어

안보이던 부분의 화면까지 보여줍니다.

(실제로 엑셀 작업시 22번까지 보였었는데

33번까지 나옵니다.)

이번년도에 출시된 LG그램은 16인치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문서 작업에 비중을 많이 두는 유저에게는 

모니터 비율의 개선이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편집에 비중을 많이 두는 유저에게는

별도의 외장 그래픽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가 좋아지긴 했지만

프리미어급의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엔 아직 벅차다고 합니다.

 

썬더볼트라는 기능이 있어서 

외장그래픽카드를 따로 구매해서 연결하면 가능하지만

내부에 집어넣고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라리 영상 편집용으로 LG그램이 아닌,

LG 울트라기어가 외장 그래픽카드를 포함하고 있어서

오히려 낫습니다.

 

LG 그램 16인치

스펙은 I5, 램 8GB, SSD256, 무게는 1.19KG 가격은 209만원

(국내 제품으로 삼성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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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프로

말이 필요없는 애플 맥프로입니다.

하지만

타사 브랜드에 비해

실제로 무게감이 크고

두께도 두껍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터운 바디감이나 무게를 고려했을때,

맥북에어 쪽으로 눈길이 갔습니다.)

 

장점으로는 

맥북의 성능은 이미 알고 있듯이

영상 편집을 하기에 가장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훌륭한 스펙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구매의사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는

현실에 발목이 잡힐뿐입니다.

 

타회사 제품에 비해 램과 하드의 용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스펙과 성능면에서 뛰어나긴 하지만,

애플의 고사양 스펙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영상 작업시에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장 탐나는 제품이였습니다.

 

결론은

맥북에어 M1으로 관심이 쏠렸습니다.

 

성능도 좋고 가격이 저렴하며

가벼운 무게감이 이동시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북프로2.0KG 맥북에어1.3KG)

 

무엇보다 영상편집에 있어서

4K 영상을 렌더링 속도도 빠릅니다.

 

가격면에서

맥북프로 369만원과 맥북에어 120만원을 비교하면 가성비 저렴합니다.

 

맥북에어 M1 

스펙은 I7, 램 16GB, SSD512, 무게는 2.0KG 가격은 319만

(타제품에 비해 100만원가량 비쌈)

 

 

두루치기의 개인적인 견해

 

2021 신제품 모두

전반적으로 스펙이나 성능, 디자인면에서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훌륭했습니다.

 

단지

전문적인 영상편집을 위해서는

삼성 갤러시북 아이온, 맥북프로, 맥북에서M1

 

문서작업과 사무적인 업무 비중이 높을 경우에는

LG그램

 

이렇듯 노트북 유저의 필요해 의한

장점을 고려해서

가장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상 

두루치기의

노트북 브랜드 비교체험 글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