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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GS 편의점 신상 디저트 나왔어요~ 티라미수 떡케익

by official. 2021. 4. 29.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GS편의점에서 나온 신상 디저트

티라미수 떡케잌 입니다.

 

요즘 집에 있는 일이 많다보니,

밥 먹고 나면 후식이 땡길때

빵집까지 가기에는 번거롭고

달달한 디저트는 먹고싶고;;;

 

그럴때 집근처 편의점을 이용하면

딱 안성맞춤이죠~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안파는게 없을정도로

다양하게 판매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편의점에서

티라미수 떡케잌을 사면

조지아 캔커피도 함께 주었습니다.

 

달달한 케익과

캔커피의 조합 !

완전 센스있었습니다ㅎㅎ

평소에 GS편의점 디저트로

롤케익이나 마카롱은 먹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티라미수 떡케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떡케익?

케익이면 케익이지

떡케익은 머선129?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냉큼

사버렸습니다.

 

겉 포장지를 뜯어서 살짝 펼치면

요롷게 나이프와 포크도 들어있습니다.

소꿉놀이 하는거 마냥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직접 칼질 사용해서 포크로 찍어먹었지요~  

크기는 

크지는 않고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는 양이 작고,

말그대로 편의점 디저트 용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에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포크로 케익의 한쪽을 

들춰봤습니다.

말그대로 떡의 끈적함이 느껴지지요?

 

케익 안쪽은 일반 티라미수와 비슷했구요,

겉을 감싸고 있는 재질은

빵이 아닌, 떡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식감이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아하실듯 하구요

떡 제형이 아닌, 빵순이 분들은 

아마 취향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감만 틀릴뿐

전반적인 맛은 촉촉하고 달달한 티라미수였습니다.

 

가격

티라미수 떡케잌 3,600

 

요롷게 안쪽을 근접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꾸덕진 크림이 가득찬게 보이지요?

내면은 생각보다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거의 절반을 파먹고 남은 모습입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ㅎㅎ

 

달달하니 커피랑 먹으니

순삭이였고,

무엇보다 떡으로 엉켜있기 때문에

큼직하게 잘라 먹게 된다는 사실!

 

뭐가 됐던 맛있게 먹었던

GS 편의점 디저트 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티라미수 본연의 촉촉함과 달달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은 부분은요~

아무래도 케익의 식감을 좋아하는 빵순이분들은

떡제형의 꾸덕한 떡케익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첫 한입에 조금 어색함을 느꼈드랬죠~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티라미수 떡케익을 추천합니다.

 

집에서 즐기는 3,600원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두루치기의 디저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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