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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리뷰

2021년 폐렴 증상에서 폐렴 예방접종까지 완벽히 알아볼게요

by official. 2021. 10. 7.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렴 증상, 가격, 폐렴 치료방법, 폐렴 예방접종 총망라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10월 환절기부터 미리미리 알아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환절기에는 코로나 백신부터 다양한 백신에 관해 기본 지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차분히 읽어주세요.

 

 

폐렴이란?

미생물 감염에 의해 폐에 발생하는 감염을 말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원인으로 미생물 감염에 의한 세균 바이러스, 스, 이것 외에 곰팡이에 의한 감염도 있다고 합니다. 폐렴은 감기와는 달리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예방을 위한 폐렴 예방접종에 대한 가격, 무료접종대상자 완벽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폐렴증상
  2. 폐렴 치료방법
  3. 폐렴 예방접종 시기
  4. 폐렴예방접종 가격
  5. 무료접종대상자

 

약-나뭇잎

1. 폐렴 증상

요즘 같은 날씨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기침이 3주 이상 멈추지 않는다면 폐렴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한국인 사망원인 무려 4위에 해당하는 위중한 병이기도 합니다. 주요 원인인 폐렴구균이 우리의 면역성이 떨어질 때 신체에 침투해서 폐렴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초기 폐렴 증상으로 38도 이상 고열, 가래, 오한,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몸이 굳고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마비 증상은 산소 결핍으로 일어나며 심각할 경우 피부가 파란빛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두통, 근육통, 설사, 구토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3주 이상 계속될 경우 폐렴으로 의심해야 하며,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는 합병증인 패혈증, 폐농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폐렴 치료 방법

폐렴 치료 방법으로 우선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객담 배양검사, 혈액, 소변검사를 합니다.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는 병원 도착 8시간 전에 항생제를 이용하고, 고열일 경우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이제 치료가 시작되면 항바이러스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면 평균 1~2주 안에는 치유가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 폐렴 예방접종 시기

환절기가 시작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독감이 유행하는 11월 중순까지 접종하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 영유아일 경우 : 2,4,6 개월에 3번 접종을 기본으로 11~12개월에 1회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일 경우 : 가까운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백신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4. 폐렴 예방접종 가격

우선 폐렴구균 백신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23가인 다당질백신과 13가인 단백결합백신이 있습니다.

 

  • 13가인 단백결합백신은 폐렴 예방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23가 보다 면역원성이 낫다고 합니다. 13가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65세 이전, 이후 상관없이 평생 한 번만 맞아도 된다고 합니다. 단점으로 폐렴 예방접종 가격이 약 13~15만 원 접종 가격이 바쌉니다. 
  • 23가인 다당질백신폐렴 예방접종 가격이 5만 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가능합니다. 13가 보다 면역원성이 낮은편이며, 단백접합백신이 아니라서 5년 주기로 계속 맞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무료접종대상자

만65세 이상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23가인 다당질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 폐렴 예방접종 지정병원 확인 :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 의원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후 폐렴 예방접종률이 전년대비 1/4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 백신도 나오고, 대응도 어느 정도 안정권이니 아직 맞지 못 맞고 계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폐렴 증상, 폐렴 예방접종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주 가시는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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