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따뜻햇던 어느봄날
세종문화회과 바로옆건물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2층 엔젤리너스 커피 창가뷰에서 바라본
푸릇푸릇한 봄전경 입니다.
봄봄봄 스럽네요~
공사중인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광화문 카페중에 이 정도 뷰를 자랑하는
카페가 흔치 않기에
마음껏 봄을 느끼다 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선 후,
이렇게 계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여기는 2층 엔젤리너스입니다.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커피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의 엔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2층 전체뷰입니다.
중앙에는 여럿이 사용할 수 있는
큰 원목 테이블이 있구요,
혼자 오신분은 창가자리도 분위기 있구요,
2~4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안쪽에 있습니다.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를 보면
공간활용을 잘 해놓은듯 보였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은
2층은 혼자오셔서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3층은 2~3명 정도 모여서
수다의 향연이 펼쳧지는 공간이였죠.
드디어 나오고 말았습니다.
듬뿍콘버터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센스있게 물티슈도 보이네요~
(나이프와 포크도 있습니다)
듬뿍콘버터 반미샌드위치 4,500원
아메리카노 핫 4,800원
네 그렇습니다
디저트는 비주얼 싸움입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엔젤리너스의 주력상품인
반미샌드위치 듬뿍콘버터!
모유투버가 너무 적극 추천하길래
따라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제 취향 저격이였습니다.
결코 맛이 없을 수 없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아래 사진은 듬뿍콘버터 단면 샷입니다)
사실 위에 사진처럼
노란색 콘버터가 전부인줄 알았어요.
바게트빵위에 아주 먹음직스러운
노란색 콘버터로 발려진
비주얼에 현혹되어
저기까지가 끝인줄 알았는데;;;
(군데군데 옥수수 알갱이가 씹힙니다)
막상 바게트 배를 갈라보니
뜨허헉;;;
달달한 연유소스같기도하고
여튼 단짠단짠 조합으로
진귀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아래 사진은 듬뿍콘버터 배가른 샷입니다)
이야 ~
저 흘러내리는 콘버터 소스의 향연
죽입니다.
안먹고는 못 버티는 극강의 비쥬얼이지요?
흘러내리는 듬뿍 콘버터 소스는 버리지말고
끝까지 핥아드세요.
넘나 맛있습니다!
요렇게
한 손에 쥐고 입으로 뜯어먹으면
맛있게 듬뿍콘버터를 먹으실 수 있습니다.
대신 손을 깨끗이 씻고
포크와 나이프는 냅두면 됩니다.
광화문 카페에서
멋진 뷰를 벗삼아
먹었던 엔젤리너스 듬뿍콘버터와 아메리카노
동영상 첨부합니다.
반미샌드위치 종류는
엔젤리너스 듬뿍콘버터는 모닝셋트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닝셋트>
open~am 11:00
아메리카노 + 듬뿍콘버터 or 바삭갈릭 = 5,500
정상가는 무려 8,800원
카페라떼 + 듬뿍콘버터 or 바삭갈릭 = 6,000
감격의 시간을 되새김질하며
적어보았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엔젤리너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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