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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광화문 카페] 따뜻했던 봄날 엔젤리너스 반미디저트 듬뿍콘버터 중독되다

by official. 2021. 4. 22.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은 따뜻햇던 어느봄날

세종문화회과 바로옆건물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2층 엔젤리너스 커피 창가뷰에서 바라본

푸릇푸릇한 봄전경 입니다.

봄봄봄 스럽네요~

 

공사중인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광화문 카페중에 이 정도 뷰를 자랑하는

카페가 흔치 않기에

마음껏 봄을 느끼다 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선 후,

이렇게 계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여기는 2층 엔젤리너스입니다.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커피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의 엔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2층 전체뷰입니다.

 

중앙에는 여럿이 사용할 수 있는 

큰 원목 테이블이 있구요,

혼자 오신분은 창가자리도 분위기 있구요,

2~4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안쪽에 있습니다.

 

광화문 카페 엔젤리너스를 보면

공간활용을 잘 해놓은듯 보였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은

2층은 혼자오셔서 노트북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3층은 2~3명 정도 모여서

수다의 향연이 펼쳧지는 공간이였죠.

드디어 나오고 말았습니다.

듬뿍콘버터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센스있게 물티슈도 보이네요~

(나이프와 포크도 있습니다) 

 

듬뿍콘버터 반미샌드위치 4,500원

아메리카노 핫 4,800원

 

네 그렇습니다

디저트는 비주얼 싸움입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엔젤리너스의 주력상품인

반미샌드위치 듬뿍콘버터!

모유투버가 너무 적극 추천하길래

따라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제 취향 저격이였습니다.

 

결코 맛이 없을 수 없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아래 사진은 듬뿍콘버터 단면 샷입니다)

사실 위에 사진처럼 

노란색 콘버터가 전부인줄 알았어요.

바게트빵위에 아주 먹음직스러운

노란색 콘버터로 발려진

비주얼에 현혹되어

저기까지가 끝인줄 알았는데;;;

(군데군데 옥수수 알갱이가 씹힙니다)

 

막상 바게트 배를 갈라보니

뜨허헉;;;

달달한 연유소스같기도하고

여튼 단짠단짠 조합으로

진귀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아래 사진은 듬뿍콘버터 배가른 샷입니다)

이야 ~

저 흘러내리는 콘버터 소스의 향연

죽입니다.

안먹고는 못 버티는 극강의 비쥬얼이지요?

흘러내리는 듬뿍 콘버터 소스는 버리지말고

끝까지 핥아드세요.

넘나 맛있습니다! 

요렇게

한 손에 쥐고 입으로 뜯어먹으면

맛있게 듬뿍콘버터를 먹으실 수 있습니다.

대신 손을 깨끗이 씻고

포크와 나이프는 냅두면 됩니다.

광화문 카페에서

멋진 뷰를 벗삼아

먹었던 엔젤리너스 듬뿍콘버터와 아메리카노

동영상 첨부합니다.

 

반미샌드위치 종류는

 

 

 

엔젤리너스 듬뿍콘버터는 모닝셋트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닝셋트>

open~am 11:00

 

아메리카노 + 듬뿍콘버터 or 바삭갈릭 = 5,500

정상가는 무려 8,800원

카페라떼 + 듬뿍콘버터 or 바삭갈릭 = 6,000

 

감격의 시간을 되새김질하며

적어보았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엔젤리너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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