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일산 포레스트아웃팅스 커피와 디저트 맛집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두루치기입니다

요즘 일산에서 굉장히 핫한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오픈해서

코로나 영향을 거의 안받을 정도로

커피&디저트 맛집 카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곳인지 소문으로만 듣고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소 되었습니다~

 

이 웅장한 광경은

2층 메인에서 중앙으로 내려다 본

포레스트아웃팅스의 시그니처 같은 뷰 입니다.

완전 멋있지 않습니까?

이곳에 들어서서

메뉴를 주문하러 가는 중간에

인공 호수에 다리가 보입니다.

 

일산 포레스트아웃팅스의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서 사진 찍기 위해

종종 줄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 때문이죠~

 

저는 잽싸게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공호수에서 스몰 small 분수쇼도 볼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에 이것저것 

디테일하게 신경써서 제작한 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실내 공간에 자연과 함께 숲을 이루는

휴양지 같은 컨셉이 마음의 힐링을

더해주었습니다.

 

요즘 

갈 곳도 없고 

딱히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이 시기에

사람들이 왜 이곳으로 몰리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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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올려다본 2층 모습입니다.

1층도 자리가 꽉 차지만

개인적으로 2층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탁트인 공간인 2층에서 1층 숲을 내려다본

광경이 너무 멋졌었거든요~

 

일산에 이런 커피&디저트 카페가 있다니,

잠시 일상이 답답할때

다녀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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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주문을 하러 들어오기까지

참으로 오래걸렸습니다 ㅎㅎ

왜냐면 중간에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인테리어들이 많아서 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카운터 왼쪽에 위치한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보입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대략난감했습니다.

 

보통 디저트가 5,000~1,000원 사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뷰가 좋기에 자리값이지 않을까 싶어요

 

커피와 음료

아메리카노 한잔에 6,000원

자몽, 레몬 에이드 8,000원

식사대용으로

버섯 크림 파스타 17,500원

명랑 크림 파스타 17,500원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14,500원

라코타 치즈 샐러드 14,500원

더블 포테이토 피자 17,500원

포레스트 피자 17,500원

클래식 버거 14,000원

파인애플 버거 14,500원

 

<커피와 음료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 피자, 버거는 종류별로 있습니다>

 

대략 메뉴와 가격대를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파스타, 샐러드, 피자, 버거도 있으니까

주말에 나들이 삼아 일산에 오시면

식사겸 커피나 디저트를 함께 해결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곳의 샐러드는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양이 푸짐합니다.

 

저 두루치기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먹었지만

다음번에 샐러드와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나 일산 디저트 카페로 유명해서인지

저 달달구리한 베이커리좀 보세요 

제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한적하고 무료한 주말

드라이브겸 일산에 위치한 카페

포레스팅아웃팅스를 다녀와봤습니다.

 

어딘가 답답할때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숲으로 둘러싸인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천정이 높고,

규모가 엄청 커서

소리가 많이 울렸습니다.

대규모의 카페의 단점이라 어쩔 수 없지만

소음없고 조용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비추천입니다.

하지만

분명 기분전환을 180도 느끼면서,

도심속 자연의 전망을 

마음껏 감상하기에 좋은 카페였습니다.

 

이상

일산의 디저트 맛집

포레스트아웃팅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